[뉴스]엔텔스 미국 시장 진입의 발판 마련하다.

미국에 진출한 SK텔레콤이 국내 플랫폼과 서비스 분야의 전문 중소 기업체들과 함께 현지 시장을 확대 점유하기 위하여 윈윈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국내에서 검증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바탕으로 미국에 설립한 이동통신 회사 ‘힐리오’에 무선인터넷 솔루션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내 콘텐츠제공업체들과 미국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힐리오에 무선인터넷 플랫폼, 다운로드 서버 등의 무선인터넷 솔루션과 플랫폼을 제공하는 미디어코러스, 엔텔스, 필링크 등과 함께 무선인터넷 콘텐츠를 제공하는 컨텐츠 제공 업체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무선인터넷 서비스 및 모바일 블로그 등을 강화하고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계속적으로 적용함으로써 힐리오의 앞선 무선인터넷서비스로 기존 MVNO(가상 사설망)사업자와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SK텔레콤은 힐리오를 통해 미국시장에서 선보이는 앞선 무선인터넷 솔루션 및 플랫폼 등은 국내 중소 IT벤처 기업들의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좋은 기회이다.

세계표준을 선도하는 미국 이동통신서비스 시장에서 다년간에 걸쳐 정부와 업체가 완성한 위피(WIPI) 무선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한국의 무선인터넷 킬러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무선 인터넷 서비스의 End-to-End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

힐리오와 관련하여 진출한 업체들은 무선인터넷 솔루션 수출로만 올해 약 1000만달러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SK텔레콤과 업체는 무선인터넷 플랫폼•솔루션 등을 공동 판매해 중국, 미국, 중동지역에서 8800만달러의 매출(협력업체 매출액 약 6000만달러)을 확보하게 되어 2006년 말까지 약 1억달러 이상의 수출 효과를 기대한다.

힐리오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동반진출 협력업체들은 무선인터넷 서버용 솔루션제공 업체(필링크, 비티비솔루션스, 인티큐브, 바로비젼, 한국HP, 솔빅스테크, 엠큐브웍스, 엔텔스등), 단말기 솔루션 제공업체 (디지캡, 엑스씨이, 인프라웨어, 미디어코러스등), 운영지원을 위한 업체가 포함된다.

힐리오는 현재 이들 업체들과 함께 한국어로 제공되는 서비스(한국게임 다운로드, 한국벨소리, 스크린 세이버, 노래방, 한국음악, 뉴스, 코리아타운정보, 한국연예정보), 영어로 제공되는(HOT서비스•야후(Yahoo)의 검색•뉴스•스포츠•메일•메신저 서비스•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 등) 서비스 등 젊은 계층에 맞는 다양한 무선인터넷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유•무선 통신, 방송, 인터넷 관련 과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텔스의 심재희 사장은 “힐리오 론칭 이후 스프린트, 버라이존과 같은 이동통신망 사업자나 다른 솔루션 업체들에서 공동사업 요청이 들어오기 시작했다”며 “특히 미국보다 4∼5년 정도 앞서 있는 것으로 보이는 한국의 무선인터넷 콘텐츠나 서비스 상품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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