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년회째인 정보통신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주)엔텔스 심재희 대표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6월 27일 정보통신부와 IT벤처기업연합회(KOIVA, 회장 서승모)가 주최하는 ‘제1회 IT중소기업인의 날’ 기념식(센트럴시티)에서 열렸다.
이번 정보통신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IT 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IT중소기업인들에게 동탑산업훈장, 산업표창,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등을 수여, 총 20여업체가 훈포상을 받았다.
올해 처음 제정된 ‘제1회 IT중소기업인의 날’ 기념식에는 500여명의 IT중소기업 관계자들과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 임인배 국회 과정위원장, 김영선의원, 남궁석 안병엽 전 정통부 장관이 참석해 기업인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