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텔스 심재희 대표는 ‘복수의 타이머를 사용하여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저작하는 방법 및 복수의 타이머를 사용하여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저작하는 저작 장치’ 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본 발명특허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저작장치에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구성하는 하나의 페이지마다 복수의 타이머를 두고 각 타이머가 특정 멀티미디어 객체의 동작을 제어하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저작방법 및 해당 방법을 사용하는 저작장치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엔텔스 관계자는 본 특허를 통해 멀티미디어 콘텐츠 구성 시 페이지마다 복수타이머를 갖기 때문에 복잡한 동작을 갖는 시나리오를 보다 더 편리하고 쉽게 사용자와 인터랙티브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콘텐츠 제작자에게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