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텔스, 스타트업 기업과 스마트홈 제조사를 위한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 최초 공개

유ㆍ무선 통신, 방송 사업자에게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플랫폼 서비스를 공급하는 엔텔스 (대표이사 심재희)는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 사물인터넷 전시회에서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인 ‘All of Things’(http://www.allofthings.com, 이하 AoT)를 공개했다.

엔텔스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요구에 따라 개인 스스로 자동화 시나리오를 자유롭게 구성하여 그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미래형 스마트홈 사례를 전시했으며, 전시장에서 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는 제한적이고 활용도가 낮은 공급자 중심의 시나리오만을 사용해야 하는 기존 스마트홈 서비스의 한계를 뛰어넘어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트업 기업 및 중소기업이나 스마트홈 제조사들은 엔텔스의 AoT를 이용하여 적은 투자 비용으로 쉽고 빠르게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서비스를 구축 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의 환경을 통해 안정적인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운영 할 수 있다.
또한 AoT를 활용하여 센서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수집하고 디바이스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거나 제어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여러 종류의 동작을 한꺼번에 수행 할 수 있는 강력한 자동화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타사의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와 차별 화 된 기능을 제공한다.

[동영상 출처-AVIN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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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엔텔스는 국내 점유율 1위의 스마트홈 전문 기업인 코맥스와 AoT를 활용한 스마트홈 사업을 위한 제휴를 체결 했으며, 폭넓은 파트너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다양한 분야의 사물인터넷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는 것도 계획 중이다.
엔텔스 관계자는 “엔텔스의 독자적인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코맥스 등과 같은 시장 선두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사물인터넷에 대한 인식 재고와 시장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국내외의 파트너들과 함께 해외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