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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텔스, 6월 20일 코스닥 상장 예정, 6월 5~8일 공모실시

통신사업자를 위한 통합운영지원플랫폼과 전문서비스 제공업체인 (주)엔텔스 (대표 심재희), www.ntels.com)가 오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여 6월20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엔텔스는 2000년 7월 설립된 후 국내 통신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국내 주요 유무선 통신사업자에 제품을 공급하며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삼성전자, 오라클, SK 텔레콤, HP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시장을 개척하였다. 인텔캐피털과 싱가폴정부(EDBi) 등의 투자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여 2004년에는 딜로이트컨설팅의 “아태지역 500대 고속성장 IT기업 (Fast 500 Technology Asia Pacific)”에 선정된 바 있다.

엔텔스가 개발하는 “통합운영지원플랫폼 (OSS: Operations Support System)”은 통신서비스 사업의 수익성과 직결된 여러 핵심 기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여 통신사업에서 가장 필수적인 인프라로 꼽힌다. 엔텔스의 시장은 통신시장과 긴밀한 관계에 있으며 통신환경의 진화는 곧 통합운영지원플랫폼 분야 매출기회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IT 839 등 정부정책과 첨단 통신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다각화되고 있는 융합통신서비스 시장의 잠재성만큼이나 엔텔스의 성장가능성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해외 시장에서도 정보통신강국인 한국의 기술적 환경이 엔텔스에게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고 있다. 한국통신업계는 와이브로, WCDMA/HSDPA 등 각종 차세대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상용화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들 신기술에 대해 특화된 엔텔스의 솔루션은 해외시장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다. 현재 엔텔스는 대만, 인도네시아, 미국, 베트남의 주요 통신사업자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 해외시장에서 와이브로와 HSDPA에 대한 신규투자가 활발해짐에 따라 매출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높은 시장가능성과 더불어 엔텔스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우수한 인적자원과 축적된 기술력을 들 수 있다. 엔텔스의 구성원 중 약 85%가 R&D인력이며, 이 중 40% 이상이 동종기업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전문인력이다. 이들은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분야의 전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엔텔스가 단순한 솔루션 제공업체를 넘어서 통신사업자의 business enabler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엔텔스의 지난 3년간 실적을 살펴보면, 2004년 매출 214억원, 2005년 239억원, 2006년 263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04년에는 해외기술투자 강화로 일시적인 영업이익 적자를 보였으나 이를 계기로 해외매출 증가와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향상에 매진하여 2005년과 2006년에는 영업이익 각 6.8억원과 20.9억원, 당기순이익 각 10.7억원과 21.4억원을 기록했다. 2007년의 전망도 매우 밝아 1/4분기에 이미 매출 100억원 이상을 달성하였다.

향후 사업전망은 신규사업 추진과 더불어 해외시장 확대로 더욱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2007년 매출 320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IT 839부문 매출 123억원, 해외매출 60억원, 그리고 신규추진사업인 통신-방송 융합 솔루션 분야 매출 15억원을 포함한 것이다. 이들 매출원은 이후에도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어 엔텔스의 성장의 바탕이 될 것이다.

이번 공모의 규모는 810,111주로 공모 희망가격은 주당 9,500-10,500원이며, 이는 공모 후 총 발행주식 3,300,000주의 약 24.5%이다. 유통가능 주식은 1,820,470주 (상장 후 총 주식 중 55.2%)이며, 보호예수물량은 1,479.530주 (총 주식 중 44.8%)이다. 공모주 청약 주관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엔텔스 소개:
엔텔스는 유무선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통합운영지원플랫폼과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며 세계 각국 주요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가치 증대와 수익성 확보에 기여하는 business enabler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엔텔스의 플랫폼은 각종 사업자들의 대용량 서비스를 뒷받침함으로써 그 성능과 안정성이 검증되었으며 다양한 첨단 기능과 유연성, 확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회사의 경쟁력으로는 WCDMA/HSDPA, 와이브로 등 차세대 네트워크 상용화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과 신규서비스시장에 대한 전문 컨설팅 역량을 꼽을 수 있다. 2000년 회사설립 이후 인텔캐피털과 싱가폴정부(EDBi) 등의 투자를 유치하며 꾸준한 성장을 기록해 왔으며 삼성전자, 오라클, SK 텔레콤 등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계시장을 개척하였다. 아시아 각국과 미주지역에 지사를 두고 글로벌 경영을 펼치고 있는 엔텔스는 최근 방송-통신 컨버전스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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