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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세기 인터넷 서비스 시장을 프론티어 정신으로 정복한다.

21세기 인터넷서비스 시장을 프론티어 정신으로 정복한다.

지난 2000년 7월 설립된 엔텔스는 대형 통신사업자와 유무선 인터넷 관련 서비스 및 인프라 제공 사업자들을 상대로 각종 서비스 가입 및 개통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운영, 과금 및 고객관리 등과 관련된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다.

엔텔스는 심재희 사장등 임직원이 국산전자식 TDX 개발경험과 SKT, KT, 데이콤, 한솔 등 통신서비스 사업자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갈고 다듬은 제품과 기술력을 가지고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것을 회사의 핵심 화두로 삼고 있다.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 보유= 이러한 야심찬 경영방침에 걸맞게 엔텔스는 OSS(Operations Support System)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력 덕분에 엔텔스는 SK텔레콤, (옛)SK신세기, 새롬기술 등 국내 주요 통신 업체에 VoIP, 무선포털,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2000 1x EvDo 및 W-CDMA 3G 등 차세대 IP(Internet Protocol) 서비스 요건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납품하고 있다.

기술력으로 승부를 걸었던 엔텔스의 저력을 알아본 국내외 투자기관들의 투자도 잇따르기 시작했다.

지난 2001년부터 국내투자업체인 ㈜인터베스트에 이어 싱가포르 정부 투자 기관인 EDBI(Economic Development Board Investment)와 해외전략 투자기관인 인텔 캐피탈(Intel Capital) 등으로부터 기술개발 및 해외사업확대를 목적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자본 유치에 성공했다.

엔텔스는 국내시장에서 성공한 축적된 기술과 자본력으로 중무장하고 해외시장 개척에도 나섰다.

먼저 국내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및 CDMA 관련 사업 모델을 적극 벤치마크 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통신 사업자들을 첫번째 타깃으로 잡았다. 이를 위해 지난 2001년 11월 싱가포르 현지 사무소를 개설해 전진기지로 삼고 동남아시아 시장을 치밀하게 연구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로 실현시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 현지 마케팅 및 영업 파트너들은 물론 시스코, HP, 삼성전자 등과 같인 기술 협력 파트너들과 함께 활발한 해외 판매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대만,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등의 이동통신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실무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 같은 치밀한 사업진출 노력 덕분에 지난 7월 인도네시아 PT Telkom과 대만 APBW에 100만달러 이상의 소프트웨어를 수출키로 하는 결실을 맺기도 했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실적= 국내외에서 잇단 수주로 인지도를 높인 엔텔스는 실적도 덩달아 뛰기 시작했다.

설립 초기인 2000년에는 약 25억원의 매출과 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고 2001년에는 92억원의 매출과 1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2002년에는 171억의 매출과 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면서 재무 건전성을 확보한 엔텔스는 기세를 몰아 올해에는 240억원의 매출과 약 40억원 정도의 당기 순이익을 남긴다는 계획이다.

엔텔스는 2001년 정보통신부 주관의 유망중소정보통신기업 선정, 2002년 산업자원부 주관의 세계인류상품분야 선정, 2002년, 2003년 연속 미국 텔레스트레티지스사 주관의 빌링 어워드에서 전세계 300여 대상 업체 가운데 2개 분야 최종 후보업체로 선정되면서 명성을 국내외에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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