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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래서 투자했다. 엔텔스 기술력 외국서도 인정

엔텔스(nTels)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IP OSS 및 빌링 전문업체이다.

국내의 빌링업계는 크게 SI 또는 콤포넌트 소프트웨 어, CTI업체, 전자지불 솔루션업체, NI 업체 등이 포진하고 있으나, 빌 링과 관련된 전반적인 솔루션 라인업을 갖춘 곳은 드물다.

빌링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하부구조를 이루는 OSS(Operation Support Sy stem)의 지원이 필수적인데 OSS를 하는 곳은 세계적으로 손꼽을 정도로 그 수가 적다.

그 이유는 최근에 들어 다양한 단말기, 통신 프로토콜, 그리고 상이한 데이터 형태(음성, 데이터, 멀티미디어)의 등장과 함께 이를 효율적으로 통합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와 같이 이동통신 환경이 앞선 곳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휴대단말기는 그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그 기능도 통합화 양 상을 띄고 있다.

즉, 단순한 휴대전화기의 기능을 넘어 무선인터넷 단말 기로써의 기능이 추가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고객은 고품질의 신속한 서 비스, 음성과 데이터의 통합된 서비스를 요구하게 됐다.

한편, 작년에 인터넷 붐과 함께 막대한 설비투자를 한 통신사들은 다양 한 설비들을 효과적으로 엮어 새롭고 강력한 서비스들을 고객들에게 제 공하고 이러한 서비스들을 적절히 과금할 수 있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통합운용을 통해 서비스의 다양화, 비용절감, 그리고 신속한 고객응답을 제공하기 위해 OSS가 필요하게 된 것이다.

nTels는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교환기, 네트워크 장비 등을 제어하거나 운용데이터를 이용해 서비스의 품질관리, 빌링을 수행할 수 있는 전반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실질적인 영업을 시작한 것은 작년 말이나 현재 9월말 매출이 100억원대 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 5월 인터베스트와 같이 싱가포르의 EDBi(Economic Development Boa rd)로 부터 총 40억원을 투자받은 데 이어, 9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테 크벤처2001포럼’에서 세계적인 투자기관들로부터 각광을 받았으며 현재 투자문의로 쇄도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는 데에 있어 신중하게 전략을 점 검하고 있으며 일차적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을 진출할 계획이다.

이같은 작업은 인터베스트의 싱가포르 현지사무소와 싱가포르의 정부기 관인 EDB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향후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단말기가 늘어나고 우리나라에 비해 이동통신 서비스 발전속도가 늦은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를 감안하면, 현재 nTels 의 발전 가능성과 시장은 무궁무진 하다고 볼 수 있다.

인터베스트 사장

NT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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