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텔스(대표 심재희)는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201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지식정보화연구센터, 전자신문사와 공동으로 SW기업에 대한 기업자원평가와 고객만족도평가를 실시해 경쟁력 있는 SW기업을 발굴하고 시상을 통하여 SW산업의 발전을 기하고자 지난 2001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을 실시하여 우수한 회사 및 기술력을 발굴하고 있다

엔텔스는 2012년의 우수상에 이어 금년에는 영예의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에 수상한 엔텔스의 SW는 : 개방형 임베디드 서비스 플랫폼 N-ISE(nTels Integration Service Embedded Platform:이하 N-ISE) 이란 명칭으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N-ISE(nTels Integration Service Embedded Platform:이하 N-ISE) 는
의료 기기(체온계, 혈당계, 체중계 등) 가전 제품(냉장고, 세탁기, TV 등) 통신 기기(스마트폰, PC 등)와 같은 각종기기를 원격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게이트웨이플랫폼으로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불리우고 있는 M2M/IoT 사업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플랫폼이다.
N-ISE는 Smart Home Care(원격주택모니터링/제어), e-Health(원격의료지원), Smart Vehicle Care(자동차 안전관리) 등 기타 다양한 사업분야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데이터 수집/표준화/전송, 원격 Device 관리/ 보안 등의 기타 주요기능을 가지고 어떠한 기기에 적용하든 빠른 Time to Market을 실현 하므로서 사업 준비 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아울러 API 개발을 위한 SDK(Software Development Kit)와 다양한 채널(PC, 모바일 등)의 운영/관리 시스템(Backend)을 제공 한다.

엔텔스는 금번 대상 수상을 통해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불리우고 있는 M2M/IoT 사업에 있어서 다시 한번 기술력에 대한 인정을 받았으며, 이 사업분야에 있어서 대외 신인도가 한층 더 높아질 뿐만 아니라 시장이 더욱더 확대되어 엔텔스가 해야 할 사업이 더 많아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